2011년 4월에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하여 크라이스처치 CBD내에서 상업 활동을 하는 주민은 2년내 시내로 다시 돌아갈것을 원하지만 3층 이상의 빌딩에는 입주 하는것은 원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에 의하면 76 퍼센의 시내 거주자들은 다시 시내로 돌아갈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2년 안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에 의하면 단 3 퍼센트의 CBD내 부동산 소유자만이 부동산 매각을 원하며, 대부분의 소유주들은 1~3층의 저층 건물의 재신축을 원하며 단 18퍼센만이 5층 이상의 재신축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많은 사람이 잠시 시내 밖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시내 거주때보다 작고 더 저렴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시내 복구 후 물량 부족과 신축 비용으로 인하여 렌트비는 제곱 미터당 최소 $400 이 오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NZ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