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 까지 전국 대부분이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 되었다.
MetSerivce는 앞으로 몇일 동안 폭우,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비, 돌풍 그리고 눈이 올것으로 예상되어 거의 모든 뉴질랜드인들이 우울한 나날을 보낼 것 이라고 경고 하였다.
와이카토 서부 지역 주민들은 앞으로 3일동안 강한 파도가 예상되어 조심 하기를 권고 하고 있다.
MetService는 오후 7시까지 Northland부터 Tranaki 지역까지 천둥번개 주의보를 내렸다.
북섬의 많은 해안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비가 상륙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최고 시속 120km 의 강풍이 불것으로 예보 되었다.
이 천둥번개는 해안가 부근 지역에 특히 회오리를 동반 할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Marlborough, Nelson 그리고 Buller 같은 북섬의 나머지 지역들은 내일 저녁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비를 대비 하여 한다고 했다.
남섬의 오타고 지역은 화요일 까지 시속 120km의 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Clutha와 Catlins지역은 눈을 동반한 강한 돌풍에 대비해 농부들에게 가축들을 보호하기를 권했다.
- NZ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