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수출 업체의 수가 줄어들었으나 수출량은 증가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수출 업체는 2012년 13,305개 업체에서 2016년 11,898개 업체로 11%가 감소했습니다.
폐업한 업체 90%의 년간 수출액은 $500,000 이하였습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2016년 사이의 수출 규모가 13% 증가한 701억 규모인 것을 점을 들며 수출 업체의 감소에 대해 우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Simon Bridges 장관은 유제품, 농산물에 머물지 않고 관광, 교육, 무역 및 IT 등 산업이 다양화되며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규모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뉴질랜드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수출 규모는 작습니다.
경제학자인 John Ballingall은 외국인 투자 조건 완화와 낮은 이율이 수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제조 수출업 연합(NZMEA: The New Zealand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은 그 동안 제조업이 수출에서 소외되어 있었지만 제조업의 성장 가능은 매우 크다며 정부가 다른 경쟁 국가들처럼 연구개발 세금공제와 가속감가상각 세제혜택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CR뉴스는 주요 뉴스, 뉴질랜드 뉴스, 국제 뉴스, 한국 뉴스 순으로 진행 됩니다. KCR게시판에서는 각종행사 소식, 교민 동정 등을 전해드립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뉴질랜드 라디오 Planet 104.6 FM 에서 만날수 있는 KCR 방송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만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