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전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치열한 북풍이 치닫는 동안 파괴적인 강풍이 나무와 전력선을 무너 뜨리고 있다.
일부 고산 도로는 오늘 200mm 가량 내리는 눈으로 인해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마카우와 란푸르리 사이의 센트럴 오타고에서는 이미 눈이 내리고있어 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특별한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MetService는 폭설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저녁까지 더니든을 포함한 남부 지역 대부분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etService는 가장 큰 파도가 12m 높이로 두 배가 될 수 있고 엄청나게 강력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대한 9m 파도가 오늘 오후 남섬의 남서쪽 남서부에있는 푸이세구르 포인트에서 칠 예상이다.
쿡 해협을 가로 지르는 인터아일랜더 페리의 항해가 예상된 거대한 파도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에 취소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소방관들은 밤새 지붕을 확보하고 나무들과 전력선들을 캔터베리에서 와이라라파 (Wairarapa)에 이르는 파괴적인 강풍으로 무너졌다고 말한다.
소방대 대변인은 바람이 불면서 오후 7.30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캔터버리 지역에 걸쳐 약 6 건의 콜 아웃이 있다고 말했다.
북섬에서는 나무와 전력선이 Woodville의 동쪽 도로를 가로 질러 내려 왔다.
그러나 최악의 날씨는 앞으로 24시간 동안 예상되며, 남섬의 고산길과 더니든에서 와이타티 하이웨이로 강설 경고가 발급되었다.
눈은 추운 10도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으로 오늘 퀸즈타운을 뒤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 교통국은 테아나우와 밀포드사운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오늘 밤에 예상되는 최대 15cm의 눈으로 밤새 폐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퀸즈타운 호수 지구 협의회 (The Queenstown Lakes District Council)는 크라운 산맥 (Crown Range)에서 밤새 눈이 가벼워 졌다고 전했다.
도로는 열려 있었지만 자동차 운전자는 체인을 옮기거나 다른 고속도로를 탈 것을 요청 받았다.
MetService는 남극 대륙에서 직접 몹시 차가운 바람이 나라를 휩쓸면서 오늘 최악의 날씨가 될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원본: 뉴질랜드 헤럴드
이미지: Met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