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연간 순 이민률은 4 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단기 방문객수도 부활절 휴가 때 일부 상승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년 전의 같은 기간의 68,110 대 3 월의 71,932와 비교하여, 연간 순이용은 4 월 30 일까지 71,885에 달했다고 뉴질랜드통계청이 말했다.
최근 12 개월 동안 영구 이민자로 오던 사람들은 129,779명에서 57,894명으로 가장 많았다. 도착한 이들 중 57,885명은 오클랜드로, 10,146명은 수도인 웰링턴으로 향했다. 남섬에서는 12,702명이 캔터베리로 향했다. 출국의 측면에서 22,021 명이 오클랜드를 떠났고 5,929 명이 캔터 버리를 떠났다.
중국은 4월말까지 20% 증가한 3,447건으로 전체 체류 비자가 11% 증가한 16,67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영국출신 취업비자는 14% 증가한 7,347명이었고 프랑스출신 취업비자는 15% 증가한 4000 명으로 늘어났다.
학생 비자는 23,869명으로 작년에 비해 14% 감소했는데, 인도출실 학생들의 숫자가 전년대비 39%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큰 학생 비자 비율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경제 성장이 호주를 앞질러 서 최근 몇 년 동안 기록적인 수준의 순 이주를 경험 해왔다. 이민 증가는 국가의 인프라에 부담을 주며 부동산 시장에 불을 붙이기 위해 비난 받아 왔기 때문에 중요한 선거 쟁점이되고 있다.
뉴질랜드 관광객, 가족과 친구를 방문하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하는 단기간 방문객 수는 4월 말에 3억 5,900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 % 증가했으며 새로운 연간 기록을 세웠다. 방문객 수는 2017년 4월에 311,900명으로 2016년 4월에 비해 21%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4월에 내렸지만 2016 년 3 월에 내린 부활절 휴가는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4 월에 비해 2017년 4월 뉴질랜드에 약 35,000명 이상의 방문객 증가수가 있었고 그중에 가장 큰 비율은 휴가를 위해 뉴질랜드에 도착했다고 인구 통계 수석 매니저 인 Peter Dolan은 말했다
2017년 4월에 해외 여행을 떠난 뉴질랜드 주민들은 270만명으로, 2016 년 4 월에 비해 11 % 증가했다.
기사원글: 뉴질랜드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