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코디언 뉴질랜드에서 아코 연주자를 모십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코디언이 많이 보급되어 있고 연주가 일상화 되어있는 유럽과 달리 우리네 고국 사람들은 바쁘게 살다가 이제서야 은퇴 후 많이 배우고자 한다고 한다.
이 것은 아마 아코디언이 타 악기와 달리 향수(Nostalgia)를 자아낼 수 있는 대표적인 악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즉, 은퇴 후에 낭만, 추억, 향수를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고 어쩌다 한 곡 뽑으면 박수와 갈채도 받을 수 있는 들고 다니는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혹시, 집에 가지고 계신 아코디언이 장롱속에 있지는 않으신지요. 이국땅 뉴질랜드에서 때론 지루하시지는 않으신지요. 저희와 함께 집에서 또는 드넓은 뉴질랜드 광야에서 어울려 보세요. 색소폰, 해금 등 다양한 악기와도 막걸리 한 잔 기울이며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같이 죠인할 수 있습니다(아이패드를 이용하다 보니 올려진 내용이 정교 하지 못하네요. 양해 바랍니다).
연락처 :
021 063 9077(한글 및 카톡되며 카톡 아이디 ld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