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지진취약 건물관련 세미나
2011년 초, 크라이스트 처지 지진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후 오클랜드를 포함한 모든 뉴질랜드 시의회는 정부로부터 New Zealand Building Act 2004, 뉴질랜드 건축법 2004, 에 따라 Earthquake Prone Building, 즉 지진 취약 건물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도록 요청 받았습니다.
이에 의거하여 2011년 11월 24일, 5년이내에 재검토 하는 예정으로 오클랜드 시청은 “Earthquake Prone, Dangerous and Insanitary Building Policy (2011-2016), 지진 취약 건물, 위험 건물, 비위생적 건물 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자체적으로 3단계에 거쳐 지진 취약 건물을 식별하고 해당 건물에 대해 정해진 기간 이내에 내진 보강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는 계획을 가지고 진행 중입니다.
(사)재뉴상공인연합회에서 지진 취약 건물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대한 설명과 정책이 업계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와 관련되는 업종의 변호사 및 회계사 그리고 교민분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번 정책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재산상의 불이익을 방지 하고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보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세미나 강연주체 및 내용
City Council
%NBS 관련 현행 규정 설명 및 현재 진행상황
ANZ Bank
%NBS와 건물 융자조건과의 상관성
Insurrance
%NBS 및 지진취약건물에 관련된 보험업계의 전망과 동향
Econing
%NBS를 충족하는 보강공사 및 시공관련 정보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