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집 구매자들이 흔히 하는 10가지 실수
by 니하오 | 17.03.11 09:23 | 6,635 hit
유익할거 같아서 번역합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첫집 장만은 너무나 힘든데요, 특히 오클랜드에 첫집을 마련하는것은 더욱더 힘듭니다. 이글은 첫집 구매자들이 흔히 하는 10가지 실수에 대해 설명 하였습니다.


1. 부족한 신용관리 - Poor account conduct

모기지를 신청할때 은행들은 보통 bank statement를 요청 합니다. 펑크난 direct debit이나 overdraft가 bank statement에 남았다면 자금관리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아 모기지를 얻는데 엄청큰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모기지를 얻기전에도 관리가 안되는데 모기지라는 엄청 큰 빚을 안고도 관리가 되냐 이거죠.


2. 엉뚱한 매물을 찾아 헤맴 - Looking in all the wrong places

많은 첫집 구매자들이 자신의 한도를 넘는 집이나 옥션을 먼저 찾으러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곳저곳 찾아 헤매다 결국엔 지쳐서 자신이 구매할수 있는 집을 덜컥 계약하게 되지요. 이것은 잘못된 접근 방식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구매자에게 점점 유리해 지고 있는 상태라 경매가 유찰되는 경우가 꽤 생기고 있습니다. 자주 절충구매로 (price by negotiation) 구매할 기회가 생기니 곧 상황이 좋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3. 하자있는 부동산에 오퍼를 넣음 - Putting offers on the wrong houses

만약 너무 좋아서 믿어지지 않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을때) 주택을 찾았을때 인스팩션전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 하시는게 좋습니다 - 바닥밑에 습기나, 부식, 수리 흔적들을 체크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비가샌 흔적이 보이면 대부분 비가새는 집이지요. 흔히 말하는 Leaky house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지금당장 비가 새지 않는다 설득하여도 나중에 집을 되파실때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빌더나 그에 관련된 직종에 있어서 수리를 하실수 있는 기술이 없으시면 시도를 안하시는게 스트레스가 없겠지요.


4. 키위세이버 - Kiwisaver 

현재 키위세이버에 가입되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인출에 관련된 서류를 준비 하세요. 종종 변호사들이 자기의 할일을 잊어 먹는 경우가 있다네요. 막판에 키위세이버에서 첫주택 장만을 위한 세이빙을 인출하시게 되면 어마어마한 스트레가 생기게 됩니다.


5. 여웃돈이 없음 - Not allowing for upfront costs

주택을 구매하실시 보통 $1,500~$3,000의 여웃돈이 필요하시게 됩니다. 반드시 이정도의 여웃돈은 예산에 같이 잡으세요. 주택구매시 변호사 비용도 미리 알아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무턱대고 변호사를 선임했다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으니 비용을 미리 물으시고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변호사 비용은 $900~$1,500이지먼 $4,000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네요.

또다른 비용은 building inspection ($500 정도) 또는 valuation ($800-$900) 정도 되구요, 물론 이사 비용도 따로 예산에 넣으시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인스펙션때 미쳐 보지못한 자잘한 문제들을 고칠 비용도 마련해 놓으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6. 모기지 상환 금액을 과소평가 - Under estimating borrowing costs 

보통 은행은 본인이 여유롭게 갚을수 있는 능력보다 좀 더 모기지를 내줍니다. 현실적인 예산과 이자율이 오를때를 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자율이 점점 오를것으로 파악되며 6%대까지 오를 경우 갚을수 있는 상황이 되시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7. 상황의 변화 - Changes in circumstance 

아기를 가지시나 해외여행, 학습등등의 재무상황의 변화가 생길시 미리 예산을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인컴이 줄어들거나 직종변환 등등의 상황은 모기지 상환에 매우큰 타격이 올것 입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면 큰 문제가 되지 안으나 내리는 상황이 오면 상당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8. 최소금액만 상황시 - Paying the minimum

최소금액만 상황 하고 계실 경우 이자율 인상시 상황이 않좋아 지실수 있습니다. 첫 상황부터 extra payment를 하시거나 최소한 계획을 만드세요


9. 최저 금리를 선택 하실시 - Choosing the lowest rate 

최저금리가 종종 가장낮은 비용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 추가 비용이나 hidden cost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올라가고 있으며 1년 고정금리가 당장은 가장 좋아 보일수 있으나 가급적 기간이 긴 고정금리를 선택하시면 좀더 안정적인 플랜을 짜실수 있을 겁니다.


10. 새집에 필요한 물건을 무이자 할부로 살때 - Buying "interest free" stuff for the house

모기지를 얻으면 다른 부채의 상환이 좀더 힘들어 집니다. 무이자 할부로 물건 구매지 지금 당장은 이자가 없어도 언젠가는 이돈을 다 갚아야 되겠지요. 빚은 많으면 많을수록 안좋습니다. TV나 자동차는 자산이 아니라 소모품 입니다!


* 출처: https://www.squirrel.co.nz/10-mistakes-first-home-buyers/